비바를 알기전 저는 브라바를 썼던 사람입니다.

가슴에 대해 한번쯤 고민하고 알아보신 분들은 브라바도 유명한 제품이란걸 아실거에여..

하지만..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했구요..ㅠ

가슴확대.. 는 수술아님 안된다 생각했고

물론 약 크림 기구...믿지않았지만

지인소개로 브라바도 반신반의 하며 사용하게 되었는데...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한컵이아닌 반싸이즈 정도 커졌다고 생각했지만,

브라바를 착용 안하는 날 이면 다시 줄어든거 같은기분?

여기 업플c같이 가볍지도 않아서 매우 사용하기 불편하고 무겁고

저는 일년조금 넘게 사용했지만..

오래하고 공들인시간에 비하면....ㅠㅠ

원래 제 가슴 싸이즈는 풀에이컵

브라바를 하고나면 꽈악안차는 비컵

생리전에는 어느정도? 비컵정도...

주위 제 친구들은 가슴이 다 크고 해서

작지 않은 가슴이라 생각하고 제 몸에 맞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친구들에게 점점 신경쓰고 있고

비교가 되는거같구..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라

더 민감해;;지더라구요 ㅜㅜ

키는 168/52-53 이렇게 되구요..

여기 대부분이 마르고 심하게 마르신분들 많은데

그에 비하면 많이 마른편은 아니지만

보통보단 아주 살짝? 마른편인데 ^^;

그래서 가슴이 크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하구 살았구요

하지만

브라바를 알고

반싸이즈 정도 커지고 조금줄고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업플c라는 곳도 알게되고...

이런 후기글도 남기게 될줄..꿈에도 몰랐죠...ㅎㅎ

(참고로 한번도 어디가서 이런글 이랑 사진

뭐 하다못해 귀찮아서 살짝 누르고가는 투표조차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신기하고 너무 좋아서요....ㅎ이렇게 사진까지올리며 구구절절..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두서가 너무 길었죠..^^;

최대한 자세히 얘기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ㅎㅎ

사용 한지는 두달하구 이주정도 되었구요..

셋트로 업플디랑 크림 캡슐 다 구매했구요

처음 이주는

하루에 가슴크림 십분 안되게 마사지와

크림캡슐은 하루 두번먹되

두유랑 콩을 워낙 시러해서 (여기서 자주 먹으라는 말이 있기해 하려해으나 실천에 못옮김 ..)

그런건 먹지 않았고 오히려 군것질  술,,,, ㅡ ㅡ;;;음주는 일주일에 세네번 하는편이라 걱정을 좀 했죠... ㅎㅎ

업플디는 주로 잘때 붙히고 자서 네다섯시간 뒤에 때고..

(꼭 깨더라라구요 그때쯤 시간이면, 불편해서 그런지 ㅎ)

아무튼 이주는 대충 지나간듯...

효과는 좀 있었어요

몬가 가슴이 업된느낌..?

한달에서 일주일 정도 거의 비슷하게 지내다보니

몽우리가 아파오는걸 느꼈어요  ^^

드디어 오는구나 했죠

생리전에 오는 통증보다 조금더 아픈 통증?

참을만했구 커진다는 생각에 마냥 좋았음 ㅎ

원래 처음 가슴싸이즈가

76-85,86 (왓다가따 함)

한달조금 넘게 했을때

76-87

그러고 나서 좀 소홀해졌던거 같아여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

한 열흘정도 이틀에 한번꼴로 가슴마사지 십분정도 하고

술마신날은 거의 안붙히고 자고...;

캡슐도 하루에 두번못먹고 깜박해서 한번 먹는날두 있었구요..

그런데

줄거나 하는건없이 유지는 하되

느낌상 아주 살짝커진 느낌..이었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좀 더 신경써서 해보자 해서

삼주정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빼먹고

꾸준히 하루에 마사지 십분(십분이상은 못하겠음..ㅜ 팔아파서 ;; 그리고 아침에는 이삼분? 이렇게 했어요~)

업플디는 네다섯시간 붙히고 자다가 가끔 6-7시간 붙히고잘때도;;

피부가 약한편이 아니라 이상은 없었어요...^^

두달하고 일주일쯤 되었을때

또다시 몽우리가 아파왔고

두번의 아픔도 있구나? 신기했어요 ;;;;;;;정말 신기함  다들그런가;;

몇번또또 하면 아플까 더 궁금해 졌어요 ㅎㅎㅎ

아무튼

싸이즈는

75-89

두둥,,, ㅎㅎㅎㅎㅎ

비컵도 꽉차구

씨컵향해 가고있음...^ㅡ^

크림두통에 캡슐두통 복용했구요~

음...

저는 특별히 노력은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은 해왔구요

물론 체질상 더 잘 되었을수도 있지만

이거 효과 못봤다는 사람은 이해가 안되고 못믿을정도로

조금의 효과라도 꼭 보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무쪼록 여기 계신분들

제 아이디처럼  행운이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

탱탱하고 볼륨있는 가슴 함께 소망하며 키워나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