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저는 알러지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ㅋ

왜 고백을 하냐면 왠만한 제품은 맞질 않아요.

자극적인 제품을 바르면 바로 오돌도돌 올라오고 가렵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바디클렌저도 저자극 로션도 저자극만 써요 ㅋㅋ

크림을 장기적으로 써온 저로써는 이 브랜드가 얼마나 안전을 중요시 하는지 알기 때문에 신뢰가 갔습니다.

비누도 써봤는데 좋았어요.

그래서 컨디셔너도 한번 구매해보자 싶어 구매했습니다

우선 자극은 없었어요.

제형은 낯설었어요..ㅋㅋ 뭔가 물이 있는데 로션을 바르니까 없어지는 기분?

근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물기를 살짝 털어내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물기가 많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니까 금방 흘러내려지고 양이 많이 써지더라구요..

근데 물을 살짝 털어내고 바르니까 적은 양으로도 많이 발리고 보습력과 향기도 오래가는것 같았어요.

저는 스카이다이빙과 피치크러쉬를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이 개취향입니다.ㅋㅋ

사용법은 간단해요 헤어 컨디셔너와 똑같아요.

바르고 조금있다가 씻어내면 끝 ㅋㅋ 나와서 또 로션을 바르지 않아 편리했어요.

저는 헤어 컨디셔너 하고~ 바디컨디셔너 한 뒤 양치나 세안을 했어요.

그다음에 쏵 씻어내고 나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습력 최강

아!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바디컨디셔너 바르실 때 화장실 슬리퍼는 잠시 벗어두세요..

물로 헹궈낼때 슬리퍼에 흘러내려 미끄덩거림이 굉장히 찝찝합니다..ㅋㅋ

남편한테 사진좀 찍어달랬더니 이따위(?)로 찍어놨네요. 초점이 어디갔나요..

아믄 요런 느낌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바제품은 언제나 만족하고있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