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1살 세명의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사실 저는 가슴이 정말 원채 작은거로 어릴 때부터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항상 A컵을 사도 남는 공간도 많은 AA컵 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정말 커지고 싶다는 생각에 20살에는
몇달동안 알바비 모은거로 '브*바'라고하는
미국 승인받은 유방암 환자분들도 사용한다는 그 아이를 큰맘 먹고 구매를
했었어요.
그 당시 시급이 4300원이었는데...ㅎㅎ 130만원이라는 큰 돈을 주고 구매를 하려니 손이 떨리긴 했지만 반영구적이라
돔과 진공흡입기계가 망가지지 않으면 두고두고 쓸 수 있겠다 싶어 미래를 보고 투자했던 거죠.
그래서 산 직후에는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흡입이 되고나면 투명한 돔 안으로 제 가슴이 빵빵하게 커져있는 모습이 보이니까 뿌듯하기까지 했죠. 근데
그게 가장 큰 단점이 일상생활 중에 절대!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절대 할 수 가 없다는거에요.ㅠㅠ
돔이 정말 커요...
그래서 일상생활시에는 부담스럽구요. 그
진동흡입기계 소리가 정말 커요... 진공이 풀리면 다시 '다다다다'하면서 작동을 하는데 주변에 누가 있으면 민망해지는 소리라 초반에 열심히
해서 좀 빵빵해졌다가... 점차
귀찮아지면서 박스 속으로 다시 담기더라구요...ㅎ 그래서 제 큰 첫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었네요 ㅎㅎ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렇게
지내는데, 혹시
비바님들 그런 얘기 들어는 보셨나요? 출산하고,
수유가 끝나고 나면 부풀었던 가슴이 '내
할 일 다했소~'하며
바람빠진 풍선이 된다는 얘기요.....
정말 열이면 여덟은 그 얘기를 했었는데.... 첫째때는
아직 젊으니까 그러려니 했죠..ㅎ
근데 둘째 수유후에 가슴이 줄기 시작하는데.. 정말
없던 가슴이 더 없어져서 충격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일상생활 하면서도 할 수 있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게 비바크림과 업플c였었죠!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지 뭐! 라며
업플c랑
비바크림을 구매했어요~
처음엔 당연히 꾸준히 발라주려고, 업플C도
잘 붙여주려고 노력은 헀죠. 좀 커지는가 싶더니 직장도 다니고, 아직
그때 첫째가 4살, 둘째가
2살
이라서
아이들에게 치여서 결국 또 실패로
돌아갔어요...ㅜㅜ
정말 그래서 난 안되는가보다.. 비바님들
후기보면 어떻게 저렇게 가능하지 싶었어요.
그러면서 남편은 저에게 '수술이
답이야. 해봐도
안되는거 봤잖아'라며
자존심 스크레치나 주고....ㅜ
승진하면 수술해줄게~~
하다가 셋째가 찾아와서 ㅎㅎㅎ셋째도 낳고, 이번에는
수유도 진짜 2주일인가밖에
안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게 진짜였어요.... 네...
맞아요..
설마 이렇게 작은가슴이 더 작아질까? 했는데, 작아져서... 이제는 정말 시멘트 바닥에 껌딱지 앉은 마냥....
작아졌어요...
근데.....
더
슬픈건... 쳐졌어요...ㅠ
진짜 거기에 충격을 받고 인터넷을 또 뒤졌죠~! 이번에
구매했던 건 '여*야'라고하는
크림이었어요. 보르피린
성분이 최다로 들어있다고해서
구매를 하고 꾸준히 발라봤죠....ㅎ
근데 정말
효과 못봤어요.... 또 실패...! 하....
진짜 이렇게되니까 정말 수술밖에 답이 없는건가?
싶더라구요.
남편도 저한테 계속 수술해야한다며~ 성화였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진짜 마지막이다. 이도
안되면 난 수술각이다! 라며
다시 마사지랑 업플C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7월
1일부터
시작한 관리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잘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아침,
저녁으로 가슴크림을 발라서 마사지 해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업플C도
계속 쓰면 효과가 좋겠지 싶어서 첫날은 업플C를
하고 출근을 했는데....
포기했어요..ㅜ 너무 더워요~~~
땀이차서....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취침시에만 자면서 4시간정도 사용하기로
바꿨죠^^
그렇게 4일정도 꾸준히 사용을 했는데^^ 오~~ 조금
살이 올랐어요!
신기해서 그 때 사진을 찍었죠! 가슴
주변에 자국 남아있는게... 업플C
때어낸 직후에 찍은거에요~
그래도 아직은 많이 빈약하더라구요...하하하
그리고 살이 없으면 지방을 만들 수가 없어서 커질 수가 없다는 말에
벌크업하는 쉐이크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출퇴근 때 사용할 가슴마사지 기계는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ㅋㅋㅋ
여러가지 한꺼번에하면 좋을까 싶어서요~
그렇게 또 일주일이 지났어요~~ 원래
윗가슴 둘레가 72였는데,
74가 됐더라구요~~ 우와~
신기했어요~
2cm나 늘다니!
그래서 더 열심히 아침 가슴마사지 10분 -> 출근길 기계 40분 -> 퇴근길 기계 40분 -> 가슴마사지 30분 -> 업플C 4~6시간 이렇게 하면서 가슴 키우기 시작한지 2주하고
3일이
지났는데, 딱! 어제부터
가슴 기저부가 뻐근하기 시작하고, 뭔가 차오르려고 하는 느낌이 하루종일 지속되더라구요~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그리고 둘레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없던 살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가슴을
숙여도 반토막난 쳐진 가슴이.... 이제는 좀 살이 붙어서 어느정도 채워진 가슴이 되었더라구요^^
뿌듯해요~ㅎㅎ
셋째 낳고 트리플 A였는데, 이제 2주 3일
만에 꽉 찬 A가
됐어요^^ 드디어
성공이 보이네요~!저도
여기서 비바님들 후기보면서 정말 될까 될까 생각만했는데,
이제는 정말 될 것 같아요~~C컵이 되는 그날까지 더 힘내보려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비바크림이나 패치를 보니까 넘 탐나더라구요!!
같이하면 진짜 한달만에 B컵까지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ㅎ
그래서 지금 비바
서포터즈도 신청완료 해놨어요!!선정 되게 되면 1등은 내가 할거다!란 생각으로요~~
뽑아주셔야 잘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저도 사용후기보면서 생각만 하다가~
진짜 꾸준히! 그리고
스케쥴표 짜서 움직이면서하니까 단기간에 차오르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바님들도 저처럼 실패로 자신감 하락해 있다면 제 글보고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봤어요~~^^
다들 만족스럽고 탄력있는 가슴이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p.s. 그리고
요즘 업플C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점점 가슴에 살이 붙으면 붙을 수록 압력이 더 쎄지는 느낌이라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더 빨리 커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직장맘이신데 이렇게 열심히 사용해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고객님의 꾸준한 노력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계신것이랍니다:)
너무나도 정성스러운 후기 덕분에 오늘도 정말 힘이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비바코리아가 될게요!
서포터즈 꼭!! 당첨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