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직장녀 입니다!

관리하고 1개월째에 후기남겼었는데, 벌써 관리 3개월째가 됐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저는 여전히 제 가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상품은 비바크림, 밸런스업, 업플씨 입니다.

- 일단 현재 저의 신체 사이즈는 키166cm , 몸무게54kg, 가슴사이즈 75A(꽉찬) 입니다.

  무려 3개월전 4월에는 저는 4센치 왕뽕브라 75A를 차고 있었습니다. ㅜㅜ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 정말 4센치 뽕브라의 위력에도 불구하고, 빈공간이 있을정도로 가슴이 납작했습니다.

  여름엔 옷이 얇다보니 앉아있을때 브라와 제가슴의 빈공간때문에 옷이 그안에 말려들어가는,,,그래서 정말 남들

  모르게 항상 신경쓰고, 가슴 올려줘야하는,, 그런 가슴이였어요..(가슴보다 뽕이 더크고,.막..ㅜㅜ)

  그런데 현재 저는 더이상 뽕브라를 차지않습니다.! (전에 뽕브라차도 공간이 남았던 사진이 있으면 좋은데ㅜ

  없내요.) 지금은 75A 컵에 제 가슴이 꽉찬답니다 ㅠㅠ 75A도 둘레가 조금 갑갑한 감이 있어서 80A를 차고

  싶은데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세트로 구매해버려서ㅜㅜ 조금있다 바꾸려구요!!

  진짜 기적이예요. 그래서 정말 어깨피고 더 당당하게 뽕없이  자신감있게 살고 있답니다. 남자친구를 사겨도

  항상 뽕때문에 행여나 남자친구가 실망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했었는데 이젠 당당할거 같아요!

  여름인데 얇은옷을 입어도 공간이 비지 않아요~ 진짜 행복해요! 이게 다 비바코리아 덕입니다.

  정말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관리한 방법을 부족하지만 적어보겠습니당

1. 비바크림 (아침은 10분~20분, 저녁은 20분~30분 마사지)

와~이건 진짜 왠만한 끈기와 오기가 아니고서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아침엔 1분이라도 더 자고싶은데, 20분이라는 마사지 시간을 투자하는게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어떤 마사지를 했냐면, 분수마사지를 했습니다.(이승연 나왔던 프로에서 일본인 여자분이 알려준방법)

일단 아침엔 꼭 샤워를 먼저 합니다.

그리고 가슴부분만 물기를 닦고나서, 비닐장갑을 껴요! 그런다음 크림을

적당하게 가슴에 묻히고 4~5분동안 둥글게 마사지를 하면서 크림을 흡수 시켜줬습니다.

그다음엔 배와 옆구리살을 가슴으로 끌어모으기를 하는데요. 진짜 장난아니게 힘주면서 살을 위로 끌어올렸어요

왼쪽 오른쪽 모두 약 20회씩? (원래도 허리와 배에 살이없는데 진짜 너무 끌어올려서 지금은 갈비뼈가 보일정도로,,,,,,가죽밖에 안남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기아 난민수준으로 허리와 배에 살이없어졌어요.. )

그다음엔 팔에 있는 살 가슴으로 모으기 인데요. 이것도 팔에 살이없어서 도움도 안되는것 같지만 10회씩 양쪽으로 했습니다.

그다음엔 쇄골 아래있는 살들 가슴으로 내리기 입니다. 이것도 10회씩 엄청 힘주면서 가슴으로 내렸더니 현재 쇄골 아래에도 살이없어요..ㅋㅋ 그다음엔 가슴골 중간부터 유두까지 밀기를 양쪽다 10회씩 했습니다.

그다음엔 가슴 전체적으로 업시키기 위해 가슴 전체를 목까지 올린다는 느낌으로 양쪽 다 10회씩 끌어 올렸구요.

또 그 겨드랑이쪽 림프도 양쪽다 10회씩 잡아당기면서 풀어줬어요~

마지막으로 양쪽가슴을 엄청 주물럭 거렸어요...만져 줬다고 해야되나 ㅎㅎㅎ 이상 제 마사지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성스럽게 마사지하면 20분이 훌쩍지나요! ㅋㅋㅋ

그리고 잘땐 스포츠 브라를 차고 잤답니다.

2. 밸런스업 복용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2개월동안 아침, 저녁 1알씩 하루2알 을 한번도 안빠지고 복용했구요.

돈이없어서 6월 중순부터 안먹다가,, 7월 초부터 다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2개월동안 밸런스업 먹고 느꼈던건 제가 생리를 2개월에 한번씩 할까말까 하는데,

그 2개월동안 생리를 한달에 1번 비슷한때에 했다는거입니다. 그리고 피부도 뭔가 약을 먹으면촉촉해지는?걸

미세하게 느꼈단거죠ㅜㅜ 그래서 정말 고민하다가 없는돈에 이번에 다시구매해서 먹고있습니당..

가슴도 뭔가더 차오를꺼란 믿음도생기구요~ㅎㅎㅎ

3. 업플씨 착용

업플씨는 진짜 지금 3개월째인데 정말 3~4일 정도? 빼고 하루에 한번씩 꼭 착용했습니다.

회사에서 하루의 3분의2를 보내다 보니, 대부분 회사에서 착용해요 ㅎㅎ

점심시간에 밥을먹고 1시쯤?에 착용해서, 퇴근할때 6시반쯤? 에 뺍니다. 물론 씨컵 노와이어 브라를 같이 착용

해줍니다.그럼 움직이는데도 크게 불편함 없어용!

그리고 회사에서 바빠서 착용을 못할경우엔 집에가서 저녁에 마사지 다하고 30분 텀을 두고 착용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빼거나 새벽에 빼요 ㅎㅎ 업플씨 차고 느꼈던건 진짜 가슴이 짝짝이였고 뭔가 양쪽으로

균형이 맞지 않았는데, 지금은 균형도 맞춰지고 뭔가 탱글탱글 해진 ? 그런 느낌입니다.ㅎㅎ

그러다보니 이제 업플씨가 작은듯해요ㅜ 저도 업플디로 갈아타고 싶은데,,, 돈이없어서 아직 못사고있내요~

아 그리고 저는 두유는 안먹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얼굴에 여드름이 많은편인데

두유가 여성호르몬을 증진 시켜주다보니, 턱에 여드름이 좀 올라오더라구요ㅜ 그래서 안먹었고

두부나 바나나를 되도록이면 먹도록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커피랑 초콜렛은 일절 안먹었습니다.ㅎㅎ

술은 회식때문에 음, 한달에 1~2번? 먹어도 3잔씩? 먹은거같아요 ㅋㅋ

여기까지가 제가 관리한방법입니다. 진짜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있으면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3개월이 됐지만, 전에 베스트후기에 6개월후기 올리셨던 분처럼 저도 꼭 6개월이 될때까지

열심히 관리해서 또 좋은 후기 올리고 싶어요!!ㅠㅠ

그리고 여름에 비키니..흘러내릴까봐 워터파크 한번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름휴가에는 친구랑 놀러 가기로

했습니당! 야호!

그리고 3개월째가 고비인지 요새너무 아침 저녁으로 마사지 하는게귀찮은데ㅜ

우리모두 힘내서 진짜 열심히 마사지 하고 노력해봐요 ㅠㅠ 모두 풍만한 가슴 되시길 바래요~~ㅎㅎㅎ

아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 합니다~ 참고로 4월에 처음찍은 사진은 관리한지 9일째 사진인데요.가슴이 좀더 있어보이게 양쪽팔을 옆구리에 꾹붙여서 찍었는데...저정도ㅋㅋㅋ
마지막 7월에 찍은건 팔도 떨어트려 찍은건데ㅜ 훨씬 커진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좋아여ㅎㅎ
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