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40대 주부입니다~^^

가슴이 작은 것은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탄력을 잃고 축축 쳐져가는 몸을 보면서 더 늦기전에 뭔가 해봐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비바코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크림을 바르고 가슴이 커진다고???? 미쳤음???

붙이고만 있어도 가슴이 커진다고??? 웃기고 있네~~~!!!!

저도 이런 마음이였습니다.ㅎㅎㅎㅎ

반신반의 하면서 비바크림에 대한 여러가지 뉴스나 인터넷상에서 나온 내용들,

 사이트에 나온 동영상, 사용 후기들을 눈여겨 본 후 결정하게 되었고,

조금씩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지인분들은 크림이나 업플을 구매해서 쓰고들 계십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저의 후기를 올리는 것은 베스트 후기에 올라온 분들의

가슴만큼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하시거나 결정 못하신 분들이 보시고 아 저런 절벽 가슴도 가능성이 있구나....

저렇게 커져 가겠구나....

하고 힘을 내시라고 안쓰러운 저의 가슴을 공개합니다.ㅠㅠ

사진이란 것을 처음 찍어보고 저의 가슴을 마주한 그 순간....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러고 살아왔구나....

완존 방치 수준...ㅠㅠ

사설 그만하고 본론으로 가서요~~

2014.09.12  밑가슴 75,  윗가슴 81.5

    2014.09.28  밑가슴 74.5  윗가슴 84.5

(16일후 - 3Cm 증가-생리 기간 아님)

(수치는 조금씩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혼자 재는거라서~~)

날마다 이승연 코너에 나왔던 (분수 & 비바크림 동영상 맛사지)를 섞어 가며,

아침, 저녁으로 20분 이상 했구요

업플 C는 3시간 이상 착용

일없는 날은 하루 종일도 해 봤는데.....

음...제 생각엔 3시간이 적당한 듯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땀이나 움직임 때문인지

흡입력이 조금 덜 한 느낌이여서

앞으로는 3시간 범위로 하려고 합니다.

(두유는 일부러 사서 마시고 있고, 커피나 술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40평생 없었던 가슴이 몇달 만에, 아니 일년 만에 생긴다 해도

그것도 너무너무 감사할 일입니다.

가슴에 살이 좀 오르니 왠지 모를 자신감 상승 ㅋㅋㅋ

가슴 없는 분들의 공통 희망사항....

가슴골~~~~!!!!!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더욱 노력해서 멋진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암튼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연구 개발해 주신 비바코리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