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후기
진짜... 다음주까지 제출해야 할 레포트가 3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감격을 주체할 수 없어서 글을 씁니다ㅠㅠ 전 진짜 어릴때부터 절벽도 절벽이지만 짝가슴이 심했습니다. 한쪽은 에이컵에 반이 넘게 차는 보통절벽이라면 나머지 한쪽은 그냥 평면.. 너무 창피해서 늘 AAA왕뽕을 차고 다녔으며 물놀이 갈때도 비키니 안에 접착실리콘 가슴을 착용했던 사람이였죠ㅠㅠ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어서 가슴수술을 하려했는데 먼저 한 친구들이 부작용을 토로하더군요ㅠㅜ 가슴에 감각이 없다구..! 전 울며 겨자먹기로 비바코리아에서 콤보셋트를 질러봅니다. 이거라도 해보자고 샀지만 역시나 저는 이것의 효과를 믿지 않으며 무려 한달이 넘게 택배도 뜯지않고 박아놨더랬죠ㅠㅠ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중간고사가 끝난 뒤 너무 심심한 저는 그래 샀으니까 한번 해주자는 마음으로 (정말 전혀 효과를 믿지 않았습니다ㅠㅠ)첫날 약을 먹고 마사지를 하고(분수마사지도 안했어요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그걸 찾아 할 만큼 이 효과를 믿지 않았;;) 업플 씨를 붙이고 자려했습니다. 근데.. 근데..!!! 첫날부터 진짜 미치게 아픈겁니다! 진짜 이파서 잠이 안올정도로 가슴 전체가 찌릿찌릿하게 계속 자극이 되서 마사지를 쌔게 하며 통증을 완화시키다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보니 가슴이 좀 부푼 기분이었습니다. 전 어라?! 하는 마음으로 그때부터 하루 20분을 열씸히 마사지를 하였는데..! 정말 딱 4일째에 눈으로 커진게 보여서 줄자를 재보니 첫날:(이것도 업플씨 하고 난 크기) 윗가슴73/밑가슴 68 사일째:윗가슴76/밑가슴68 !!!!! 진짜 이건 기적이었습니다 ㅠㅠ 전 줄자가 잘못된줄 알고 진짜 여러번 쟀고 다음날 또 잿는데도 76인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4일이 지나고 오늘 8일차인 여전히 윗가슴 76이지만 사진으로 보이시듯 전체적으로 살이 차 올랐습니다!! 제가 후기에서 말하던 일주일만의 기적적인 영광을 가진 로또가슴이라니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지금 쓰면서도 가슴 몽우리가 찌릿찌릿합니다. 예전에는 이것이 느껴질때 별 생각없이 지나갔고 마사지는 살면서 단한번도 하지않던 사람인데 이젠 진짜 열심히 하렵니다ㅠㅠ 비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전 3일차부터 분수마사지랑 유선자극 마사지를 하루 20분은 넘게 한거 말고는 한게 없기에 이것의 효과는 아마 콤보가 아닐까 싶구요 약의 효과는 아마 피부의 탄력과 부드러움인거 같아요. 이건 확실해요 남친이 제 팔을 만지더니 피부가 왜 이렇게 실크같냐고 그랫거든요 저 요즘 변태같지만 제 다리 쓰다듬는 취미가 생겻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피부결이 좋아서ㅠㅠ 진짜 거짓말 일프로도 섞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약과 크림빨을 잘 받는 체질인건지는 몰라도 여러분도 저처럼 절벽이면 분명 더 커질게 많다는 거니까 용기를 가지세요!ㅎㅎ 전 한달후쯤 다시 돌아올것 같네요. 다시한번 비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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