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요 .............진짜 가슴이 왠수에요 저는
저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남친과의 스킨쉽의 선따위는 필요가 없건만
항상 손을 봉쇄할수밖에 없었던 그 슬픈 사연.... 공감하시는분 계신가요 ㅠ ㅠ
어쩌다 저도 정신놓고 만지게 냅두면 걔도 어색 나도 어색.....ㅋㅋㅋㅋㅋ
아진짜 엄마도 언니도 가슴이 비컵이건만 저만 에이에이에이 AAA사이즈라고 하죠..
맨날 가슴왜이렇게 나만 작냐며 울분을 토하면 우리어머니 너가 좀 말라서 그렇다 살찌면 커진다
했지만... 막상 제 알몸보고나면 엄마도 "어쩌다 이럴까......어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슴하나 작은 콤플렉스에 남자 앞에 꿀렸던 그 자신감좀 회복하고 싶어가지고
그리고 제발 나도 티셔츠 하나입고 간지좀내고싶어서.......
더 가슴에 집착하던 몇개월 몇년...결국 수술하려고 결심했어요..
근데 막상 상담받고 하니 무섭고 ...ㅜㅜㅜ 진짜 맞는길인가 싶어
다시 뒤지다가 비바크림플러스를 알게되었죠..
수술비용 5-600에 비해 10만원이면 에라이 껌값이구나 해서 걍 확 샀거든요..
솔직히 크림이니까 그렇게 확 커질리도 없고 사람 체질 체형잘안바뀌는거 아니까
기대는 안했지만 매일매일 바르다보니 오기라고해야되나 그런게 생기더라구요
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보자 이런마음 ㅋㅋㅋㅋㅋ
맨처음 발랐을때가 제일 뭔가 반응이왔던것같아요 저는
뭔가 욱신욱신한 느낌이랑 부어오르는 느낌?
다음날부터는 그냥 마사지하는 그이상 그이하 뭔가 반응은없었어요
그래두 매일 매일 제가 올뺴미라 아침저녁은 아니지만 일어나서,자기전에 항상 발랐거든요..
요새 허리도 만들라고 윗몸일으키기도 오십번씩하고..비바크림플러스 바르고 자는게 하루일과 ㅋㅋ
(유일한 낙...ㅋㅋㅋ)
사실 제가 술자리도 많고 저는 흡연자는 아니나 주위 간접흡연을 많이해서 걱정도 되었습니당
술마시고 뻗은적 한달동안 5번정도는 있구요...
그래도 뻗고 다음날 일어나 기어가서 가슴크림 바름...ㅋㅋㅋ 열정대단하죠,ㅋㅋ
이게 뭐 호르몬 이런게 아니라 지방축적원리로 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더 신뢰가 가는게 있었거든요..살빼는 반대원리지않을까 이러면서
살쪘으면하는마음으로 (가슴만) 마사지+기도+주문 왜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ㅋㅋ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처음에 마사지할때 난감했던게 가슴을 좀 만질게 있어야 마사지를 하는데
살이 나와있는게 없으니까 걍 바닥에 문지르는 느낌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바닥에 걸레질하는거알죠 그런거 ㅋㅋ
솔직히 지금은! 만질건 생겼습니다. 왜 손한움큼쥐면은 들어오는정도?
거울보면 여전히 작긴한데..
사진보면 알겠지만 남들이보기에 티는 안나지만....ㅋㅋㅋ
그래도 밑에 그림자도 좀 생기고 ,,,,,, 그래도 만지면 좀 달라진것같아요ㅋㅋ 만질게 생긴거 ??
A컵 브라하면 이제 비지는 않는것같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이게되긴되는구나 ㅋㅋㅋㅋ
솔직히 신기하고 좋은데 주위친구들이 하도 글래머라 모라 얘기도 못하고
더키우고 얘기하려고요 지금 사이즈에 당연히 만족도 안되고..ㅋㅋㅋㅋ
커질만큼 맥시멈으로 키우고싶어요 제발....옷발좀 세워주세요 마음으로 더 해보려구요
가슴운동도 좀 같이하고있어요 최근은 좀 모아져야 더 봉긋하게 커보이는것같아서..
부디 더 커져서 저도 자신감만땅가지고 스킨십에 거침없는 여자 되고싶슴돠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